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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기 염증 | 질염/냉대하증 |
질염/ 냉대하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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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냉대하증 한방치료로 근본치료하세요! |
질염은 흔한 여성질환으로 질 내에 염증이 발생하여 비정상적인 냉이 분비되는 질환입니다. 이를 냉대하증이라고 하는데 냉의 양이 많아졌거나 냄새가 나고, 색이 짙고 끈적끈적한 것이 특징입니다. 냉대하는 부인과적 증상의 최소 1/3 이상에서 발생하는 흔한 질환입니다. 따라서 냉대하가 반드시 질염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질염이?냄새가 나고 색이 짙은?병적 냉대하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
질염의 원인 |
정상적으로 질 내에는 락토바실리라는 유산균을 중심으로 유익한 세균들이 질 내부환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질염은 감염에 의한 것이 가장 흔한데, 이 중 세균성 질염이 가장 높은 빈도를 나타냅니다. 세균성 질염에 걸린 경우 정상 세균의 수는 대폭 줄어들고, 혐기균의 농도가 100~1000배 정도 증가하여 각종 증상을 나타내게 됩니다. 이 외에도 칸디다 질염, 트리코모나스질염, 위축성질염, 염증성 질염 등의 종류가 있습니다. |
질염의 증상 |
질염의 원인은 면역력의 감소, 항생제 및 여성 청결제의 과도한 사용, 잦은 성관계, 피임기구의 사용 등으로 인한 질 내 환경 변화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질염/냉대하증의 한방치료 |
질염에는 주로 항생제나 항진균제를 처방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런 약물은 일시적으로 세균을 제거하는 효과만 있기 때문에 쉽게 질염이 재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만성적인 항생제의 사용은 체내 유익균까지 사멸시켜 오히려 면역력을 저해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질염을 대하병으로 분류하며, 담적(痰積), 담습(痰濕), 습열(濕熱), 비허(脾虛)를 그원인으로 보았습니다. 인체 내부의 수액대사가 비정상적으로 이루어져 생기는 습이 그 주된 병인이 되며, 비위기능이 약해 수액대사가 원활하지 않고,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 질염이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방에서는 질염의 근본원인을 제거하고, 면역 기능을 개선하는 치료를 통해 치료를 하고 재발방지를 도모합니다. 하복부의 대거혈, 관원혈, 중극혈과 허리, 엉덩이에 있는 기해유에서 차료까지의 혈자리, 다리안쪽에 있는 지기, 삼음교 혈자리에 봉침치료를 하면 치료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뜸치료와 한약치료를 병행하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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